[드래프트] 이우석의 가능성 높이 산 유재학 감독 “공수 활용폭 넓은 선수”

프로농구 / 강현지 / 2020-11-23 17: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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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강현지 기자] 현대모비스가 고려대 출신 가드인 이우석(196.2cm/G), 김형진(177.3cm/G)을 뽑으며 전력 보강을 마쳤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 지명권으로 고려대 출신의 얼리엔트리 이우석을 지명했다. 이어 3라운드 2순위에서는 김형진을 뽑으며 약점인 가드 포지션의 전력을 채웠다.

이우석은 신장은 물론 운동능력까지 갖춘 유망주. 고려대 시절 1번부터 포워드까지 소화한 바 있으며, 명지고 시절에는 5x5를 기록한 만큼 다재다능함까지 갖췄다. 하지만 대학농구 당시 발목 부상을 당하며 현재는 재활 중.

이 부분에 대해 유재학 감독은 “완전히 나을 때까지 기다려 주겠다. 평소 플레이를 봤을 때는 여러 가지 공수에서 활용폭이 넓을 것 같다. 수비는 타고나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가지고 있는 능력이 있으니 잘할 거라고 본다. 볼을 가지고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라고 이우석을 평가했다. 

 

이어 김형진에 대해서는 “가드 자원을 보강하려고 했는데, 청소년대표팀에 뽑혔던 바 있는 친구다. 잘했던 선수로 기억을 해 기회를 줘보려고 선발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우석과 김형진은 오는 12월 26일,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출전할 수 있다. 정규리그 투입은 이때부터 가능하나 12월 2일부터 재개되는 KBL D-리그에는 출전할 수 있다.

# 사진_ 홍기웅 기자

점프볼 / 강현지 기자 kkang@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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