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TOP의 열정 가득한 '금요어벤져스', 첫 대회 출전에서 준우승 성과 거둬
- 유소년 / 조형호 기자 / 2024-12-08 17:04:42

TOP농구교실(김시완 대표) 고양점은 지난 1일 안산시농구협회에서 주최한 ‘안산시체육회장배 유소년 농구대회’에 참가했다.
고양 TOP에서 금요일 저녁 수강을 하고 있는 5학년 5명과 4학년 두 명의 농구 꿈나무들은 ‘금요어벤져스’라는 팀명으로 똘똘 뭉쳤다. 대부분의 인원이 첫 대회 출전이었지만 금요일에 뭉쳐 농구 열정을 불태우고 있었기에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있었다.
‘금요어벤져스’라는 팀 이름에 맞게 이들은 예선부터 준수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동탄U11에 1점 차(13-12) 신승을 거둔 고양 TOP는 이어진 가온스네이크와의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도 승리를 수확하며 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
4강에서는 화력이 절정에 달했다. 한류걸스를 상대로 맹공격을 퍼부은 끝에 24-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예선에서 1점 차 신승을 거뒀던 동탄 U11과 다시 만나 우세가 예상됐던 금요어벤져스지만 일격을 당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비록 우승의 문턱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한 금요어벤져스였지만 팀으로 첫 대회에 나선 이들의 행보는 이원호 원장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의 박수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박경원은 “작년에 친구들의 영향과 부모님의 권유로 농구를 시작했는데 재미있어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 1년간 열심히 연습해 처음으로 대회에 출전한 거라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됐다. 첫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둬 만족한다. 다음에는 더 발전해서 우승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표팀 이외에도 수많은 취미반 농구 꿈나무들을 양성하고 있는 고양 TOP와 그 중심에 선 ‘금요어벤져스’. 갈고 닦은 기량으로 다음 대회에서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사진_TOP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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