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팀식스 U10, 압도적 퍼포먼스로 평택시장배 우승... 스마트아산배 이어 연속 입상

유소년 / 조형호 기자 / 2026-10-16 16: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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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분당 팀식스 U10 대표팀이 파죽지세와 함께 정상에 올랐다.

분당 팀식스 농구교실(분당 SK 주니어 나이츠)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안중체육관에서 열린 평택시장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0부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선수단의 고른 활약과 적극적인 공격 전개, 약속된 팀 움직임 등 삼박자가 어우러진 값진 결과였다.

첫 경기부터 이상우, 성이한, 최정민을 중심으로 화끈한 공격력을 뽐내며 초지 TOP를 35-14로 격파한 분당 팀식스는 이어진 시흥 정관장전에서도 이지원과 이상우의 속공 득점으로 앞서나갔다. 활발한 선수 로테이션이 가동된 가운데 선수단 전원이 득점을 신고하는 등 고른 기량을 뽐내며 41-16으로 승리했다.

예선 2연승과 함께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팀식스는 4강에서 시흥 정관장을 다시 만나 37-7로 압승을 거뒀다. 팀 분위기는 하늘을 찌를 기세로 올라갔고 결승에서도 평택 SK에 45-11, 무려 34점 차 대승을 거두며 당당하게 챔피언에 등극했다. MVP는 주축 스코어러 이상우의 것이었다.

박준형 코치는 대회 후 인터뷰에서 "최근 스마트아산배 3위 등 강팀들과의 경쟁력이 올라왔다. 아이들이 작년보다 기량이 올라왔고 자신감도 좋아진 부분이 이번 대회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기존 선수들이 다 잘해주고 있는 가운데 오지훈과 최정민이 주축으로 잘 활약하고 있다. 앞으로 선수들이 서로 호흡을 더 잘 맞춰 나간다면 더 기대되는 팀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의 미래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4경기 평균 27.5점 차 완승을 거두며 스마트아산배 3위 입상 이후 파죽지세를 이어가게 된 분당 팀식스 U10. 자신감까지 한껏 끌어올린 이들이 다음 대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사진_분당 팀식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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