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베테랑 슈터’ 허일영, 역대 45호 통산 500경기 출전
- 프로농구 / 잠실학생/조영두 기자 / 2022-04-03 15:59:54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 수원 KT의 6라운드 맞대결. SK의 허일영이 개인 통산 500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499경기에 나섰던 허일영은 KT전에 선발 출전하며 경기 시작과 동시에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009-2010시즌 대구 오리온스(현 고양 오리온)에서 데뷔한 허일영은 KBL을 대표하는 슈터 중 한 명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그의 통산 기록은 499경기 평균 25분 22초 출전 9.3점 3.5리바운드. 장기인 3점슛은 경기당 평균 1.3개를 터뜨렸으며, 통산 3점슛 성공률은 무려 40.3%다.
올 시즌에는 서울 SK에서 50경기 평균 18분 22초를 뛰며 6.6점 3점슛 1.1개 2.7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눈에 띄는 기록은 아니지만 필요할 때마다 외곽에서 한 방을 터뜨려주며 SK의 정규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한편, 현역 선수 중 개인 통산 출전 기록 1위는 오용준(오리온). 현역 1위이자 역대 4위인 오용준은 총 736경기에 출전했다. 만약, 3경기에 더 나서면 SPOTV 추승균 해설위원(738경기)을 제치고 역대 3위로 올라서게 된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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