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특급 존 이그부누, 부산 KT의 첫 외국선수로 낙점

프로농구 / 민준구 / 2020-06-12 15: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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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나이지리아 특급 존 이그부누는 코리안 드림을 이룰 수 있을까?

부산 KT는 12일 오후, 나이지리아 출신의 신예 이그부누와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208cm의 장신 센터인 이그부누는 KT의 2020-2021시즌 서브 외국선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플로리대 대학 출신의 이그부누는 해외 리그 경력이 없는 ‘신인’이다. 대학 졸업 후 프로선수로서 첫 발을 디딘 건 G리그로 2019-2020시즌, 26경기 동안 평균 10.3득점 7.4리바운드 1.5블록을 기록했다.

KT가 이그부누에게 기대하는 건 치나누 오누아쿠와 같은 수비형 빅맨으로서의 모습. KT와 서동철 감독은 이구동성 “오누아쿠처럼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한 수비적인 플레이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큰 기대를 걸었다.

수비형 빅맨을 품에 안게 된 KT는 메인 외국선수 후보로 스코어러형을 살펴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서동철 감독 역시 “새로운 얼굴, 그리고 해결사 능력을 지닌 선수를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사진_NBA G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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