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최현민‧유현준, 구단 제시액에 도장 찍었다…재정위원회는 취소

프로농구 / 김용호 / 2020-07-08 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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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오는 9일 KBL 재정위원회는 열리지 않는다.


KBL이 8일 오후 “전주 KCC 유현준, 최현민의 보수신청 철회로 인해 9일에 예정되어 있던 재정위원회는 개최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을 기준으로 KBL 10개 구단이 2020-2021시즌을 위한 국내선수 등록을 마쳤던 가운데, 단 두 명만이 보수 협상에서 구단과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KCC의 최현민과 유현준이 금액차를 줄이지 못했던 것.

애초 최현민은 구단 제시액 1억 2,000만원에 자신은 2억원을 내세웠고, 유현준은 구단 제시액 9,000만원보다 2,000만원이 많은 1억 1,000만원을 요구했었다. 결국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하면서 두 선수는 보수조정신청을 선택했고, 이에 따라 9일 KBL 재정위원회가 소집될 예정이었던 것.

하지만, 재정위원회가 하루 열리기 전인 8일 구단 제시액에 보수 합의를 하면서 KCC는 총 16명의 선수를 차기 시즌에 등록하게 됐다. 최현민과 유현준의 보수를 포함해 샐러리캡 소진율은 94.8%를 기록했다.

# 사진_ 점프볼 DB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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