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 좋은 추억 선물하는 프로 유스 되겠다" 재창단 1년 지난 안양 정관장 유소년의 포부
- 유소년 / 조형호 기자 / 2026-10-13 14:46:09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유소년 농구단은 지난 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안양 정관장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 개막전에 모습을 드러내 힘을 보탰다. 그동안 프로농구단의 유스로서 KBL 유소년 대회와 정관장 단장배, 각종 국제대회 등에 출전하며 농구 꿈나무다운 면모를 보였던 정관장 유스는 정규시즌 개막으로 경기를 관람하는 등 색다른 교류를 펼쳤다.
지난해 10월 1일 재창단해 올 시즌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관장 유스는 1년 만에 20개에 가까운 지점을 내며 영역을 확장시켰다. 수도권은 물론 충청권에도 충주와 아산, 당진 등에 정관장 유스를 신설하며 농구 인프라 발전에 힘을 보탰다.
재창단 이후 프로구단 코칭스태프의 일일클리닉과 정관장 프로경기 단체 응원, 정관장 단장배, KBL 대회 출전에 이어 홈 개막전 응원 이벤트에 참석한 정관장 유스는 25일 DB전 입장 이벤트와 하프타임 이벤트, 연고지명 선발식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두 명의 유망주 연고지명은 물론 KBL 대회에서 다수 종별 입상을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한 정관장 유소년. 이들은 11월에 예정돼있는 KBL 유스클럽 대회를 통해 또 한 번 성장세를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시완 대표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정관장 유소년만큼은 대회 결과보다 아이들이 농구를 즐기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농구를 통해 행복해하고 학창시절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면 그게 가장 만족스러울 것 같다. 한 두 명에게 의존하는 농구가 아닌 다 함께 행복한 농구를 하는 정관장 유소년을 만들어보겠다"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TOP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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