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걸음마 떼기' 경기광주 플릭 U8 대표팀, 첫 대회 출전으로 경험 쌓았다
- 유소년 / 조형호 기자 / 2024-12-18 14:26:27
경기광주 플릭 농구교실(배상희, 이동건 공동 원장)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진행된 2024 남양주협회장배 농구대회 U8부에 나섰다.
완전체로 나선 첫 대회였지만 이들은 첫 경기부터 승리를 신고했다. 1일차에 진행된 예선에서 고스포츠를 꺾은 플릭은 스포라운드에 패해 1승 1패를 기록하며 본선에 올랐다.
4강에서 예선 때 대패했던 스포라운드를 다시 만나 열세가 예상됐지만 1일차 패배가 약이 됐다. 전반을 6-6 동점으로 마칠 정도로 1일차를 경험한 플릭 U8 대표팀은 자신감을 찾아나갔다.
플릭은 스포라운드에 석패 후 3, 4위전에서 구리 KCC를 만났다. 본선 들어 경기력이 나아지고 있었지만 경기 초반 상대 에이스에 연달아 점수를 내주며 승기를 빼앗겼다. 비록 경기는 패했지만 경기 초반 큰 점수 차에서 포기하지 않고 시소 게임으로 추격한 선수들에 코칭스태프는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최희철 코치는 대회를 마친 뒤 “아이들이 첫 대회치고 정말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대회 분위기도 느꼈을 거고 상대 에이스들의 실력을 보고 동기부여도 얻었을 것이다. 어린 아이들이라 전체적으로 이해도나 구력이 짧아 기본기는 부족했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면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부모님들도 더욱 열정을 갖게 되신 것 같아 기쁘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메인 볼 핸들러와 전문 수비수, 사이즈 좋은 빅맨까지 각자 역할에 맞게 첫 대회를 4위로 마무리한 플릭 U8 대표팀. 첫 대회를 통해 경험을 쌓은 이들의 성장세를 주목해보자.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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