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부산농구협회 손수익 경기이사가 느낀 농구 i리그

유소년 / 방이동/배승열 / 2024-12-07 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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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방이동/배승열 기자] 사업평가회를 통해 다른 권역의 정보를 공유하고 배울 수 있었다.

6일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베를린 홀)에서 '2024 농구 i-League 사업평가회'를 열었다. 이날 농구 i리그가 열린 24개 권역 중 우수 운영 리그를 시상하는 시간도 있었다. 부산은 김포고양, 세종, 서울 남부, 대구와 함께 우수 리그로 선정됐다.

사업평가회를 찾은 부산광역시농구협회 손수익 경기이사는 "먼저 사업평가회를 찾은 많은 관계자에게 죄송하다. 사업을 마무리하는 행사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 내년에는 리그뿐 아니라 이런 행사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수 리그로 선정된 지역은 한 해 리그를 준비하고 진행한 과정을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다.

손수익 경기이사는 "다른 권역의 발표를 보면서 홍보에 중요성을 느꼈다. 우리는 밴드 혹은 협회 홈페이지와 SNS를 활용했는데, 다른 방법도 더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또 학교스포츠클럽과 연계된 방법도 눈에 들어왔다. 우리가 아직 하지 못한 부분인데, 부산도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라고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부산 또한 많은 유소년 팀과 선수를 언제든 모집할 수 있어서 농구 i리그 발전에 힘을 가지고 있다.

손수익 경기이사는 "일정, 체육관 사용일 등 한정적이다. 더 많은 팀을 받을 수 있지만 지금은 종별로 10개 팀뿐이 못 받고 있다. 일정을 늘릴 수 있다면 더 많은 팀을 충분히 모집할 수 있다"며 "아울러 승부에 목적이 있지만, 농구 i리그가 페스티벌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 유소년 선수들이 부산 i리그를 찾았을 때 축제로 느끼고 경기 외에도 많은 것을 체험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처음 농구 i리그 사업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정말 정신없이 달려들고 시작했다. 경기 운영은 어차피 그동안 해온 틀 안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하면 되기에 어려움이 없다. 그렇기에 이제는 경기 외적으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 시간 외에 부분을 채워 주고 싶다. 말 그대로 주말 하루 농구장으로 놀러 오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그런 생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민해보겠다"고 했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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