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3x3 아시아컵 열기, 코리아투어로 이어간다…이번 개최지는 ‘인제’
- 3x3 / 서호민 기자 / 2022-07-14 11:44:06

자타가 공인한 국내 3x3 농구의 최대 브랜드인 코리아투어 세 번째 대회가 3x3의 메카 강원도 인제에서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개막된다.
지난 5월 서울대회, 그리고 6월 양산대회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알렸던 2022 코리아투어는 강원도 인제로 장소를 옮겨 올해 세 번째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7년 코리아투어 원년부터 인제에서 매년 대회를 개최했던 전통을 올해도 지켜간다.
3x3 아시아컵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코리아투어에선 초등부 9팀, 중등부 10팀, 고등부 15팀, 남자오픈부 12팀, 코리아리그 남자부 8팀, 코리아리그 여자부 5팀 등 6개 종별에 걸쳐 총 59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3일까지 참가 접수가 진행된 가운데 60팀에 육박하는 참가팀이 몰렸다. 그만큼 팬과 선수들이 얼마나 3x3를 기다리고 있었는지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었다.
코리아투어의 메인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코리아리그에선 8팀이 모두 참가해 다시 한 번 정상의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룬다. 국내 3x3 최강 하늘내린인제가 불참한 지난 6월 양산대회에서는 김정년이 이끄는 태양모터스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잠시의 공백기를 갖고 이번 대회 다시 복귀하는 하늘내린인제가 자신들의 홈 코트에서 왕좌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도 관심있게 지켜볼 일이다.
3x3 국가대표로 한솥밥을 먹으며 대표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던 박민수, 김정년, 석종태, 하도현 등은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정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3x3 국가대표 박시은, 박은서, 이소정이 중심을 이룬 1EYE한솔이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리며, 김현아와 양지영이 이끄는 태양모터스도 지난 양산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다시 한번 정상 도전에 나선다.
한편, 올해 코리아리그 남자부 참가팀과 남자오픈부 우승팀에게는 오는 10월 경남 사천에서 개최되는 '국제농구연맹(FIBA) 3x3 챌린저 2022 사천' 퀼리파잉 드로우 예선전에 참여할 자격이 부여된다.
사실상 사천 챌린저까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마지막 대회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인제대회에서 챌린저 퀼리파잉 드로우 예선전 티켓을 향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달 만에 재개되는 KB국민은행 LiiV 3x3 코리아투어 2022 인제대회는 대회 기간 비 예보로 인해 강원 인제군 남면 신남리 666번지에 위치한 남면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이번 대회 대진표, 조 편성 등 대회 정보는 대한민국농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이번 대회는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 될 예정이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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