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야니스의 브루클린 침공! 밀워키, BKN에 연장전 승리

해외농구 / 서호민 기자 / 2022-04-01 11: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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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아데토쿤보가 듀란트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

밀워키 벅스는 1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연장 접전 끝에 120-119로 이겼다.

밀워키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렸다. 순위는 동부 1위 마이애미 히트에 0.5경기 뒤진 2위를 유지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4점 1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아데토쿤보는 이날 활약을 통해 '전설' 카림 압둘 자바(14211점)를 넘어 밀워키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자로 올라 섰다.

 

이에 맞서는 케빈 듀란트 역시 26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듀란트는 마지막 슛이 림을 빗나가며 고개를 떨궈야만 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 맞대결을 연상케 하는 명승부였다. 경기 내내 치열했던 경기는 연장까지 가서야 갈렸다. 밀워키는 연장 시작과 함께 매튜스의 3점슛, 포티스의 골밑 득점으로 먼저 치고 나갔다.

종료 8.7초를 남기고 듀란트가 자유투 3구를 모두 성공시키며 브루클린이 리드를 잡았지만 이후 아데토쿤보가 종료 3초를 남기고 돌파한 뒤 파울을 얻어냈다. 자유투 2구를 모두 성공하며 밀워키가 다시 앞서나갔다. 스코어는 120-119.

결국 마지막에 웃은 건 밀워키였다. 종료 3초를 남기고 진행된 마지막 공격에서 브루클린의 공격이 무위로 끝난 것. 듀란트가 드라기치의 인바운드 패스를 받아 회심의 역전 3점슛을 노렸지만 림을 빗나가며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마치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 7차전의 데자뷰를 보는 것 같았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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