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프리뷰] 스윕 노리는 KGC vs 내일은 없는 한국가스공사
- 프로농구 / 임종호 / 2022-04-14 10:54:47

[점프볼=임종호 기자] 시리즈 스윕을 노리는 안양 KGC인삼공사가 벼랑 끝에 몰린 한국가스공사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안양 KGC인삼공사 (2승)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2패)
오후 7시 @대구체육관 / SPOTV G&H, SPOTV ON
-4강 진출까지 1승, KGC
-창단 첫 PO 승리 도전, 가스공사
-X-FACTOR는 누구?
정규리그 맞대결 결과 : 3승 3패
1R : 가스공사 88-73 KGC
2R : KGC 90-73 가스공사
3R : 가스공사 85-84 KGC
4R : KGC 79-73 가스공사
5R : KGC 80-65 가스공사
6R : 가스공사 102-85 KGC
6강 플레이오프 결과 : KGC 2승 0패 우위
1차전 : KGC 78-72 가스공사
2차전 : KGC 79-61 가스공사
6강 플레이오프 1, 2차전 승리 팀이 4강에 진출할 확률은 100%. 안방에서 열린 두 경기를 모두 잡아낸 KGC는 대구에서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KGC는 현재 변준형과 오마리 스펠맨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주축 선수 두 명이 빠졌지만, KGC는 강력한 수비와 리바운드 우위를 앞세워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오세근과 대릴 먼로가 절정의 컨디션을 과시 중이고, 2차전에선 슈터 전성현이 3점슛 4개 포함 24점을 퍼부으며 부상 공백을 지웠다.
김승기 감독은 1, 2차전 승인으로 수비를 꼽는다. 이번 시리즈서 상대 공격 활로를 차단하는 수비로 재미를 본 만큼 KGC로선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에너지 레벨을 잃지 않아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맞서는 한국가스공사는 벼랑 끝에 몰렸다. 이날마저 패한다면 한국가스공사는 홈팬들 앞에서 잠시만 안녕을 고해야 한다. 한국가스공사는 제공권 열세와 KGC의 협력 수비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며 기선을 내주고 말았다.
한국가스공사가 창단 첫 플레이오프 승리와 마주하려면 리바운드 단속이 최우선. 특히 공격 리바운드 허용 개수를 줄여야 한다. 한국가스공사는 1, 2차전에서 모두 공격 리바운드를 10개 이상 뺏기며 어려움을 겪었다. 기록에서 나타나듯 한국가스공사는 제공권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KGC와 마찬가지로 한국가스공사에도 부상 악령이 덮쳤다. 주장 차바위와 두경민이 부상을 입으며 공수 핵심 자원이 모두 빠졌다. 내일은 없는 한국가스공사는 절실함과 간절함을 무기로 3차전에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하는 상황이다.
양 팀 모두 100% 전력이 아닌 만큼 X-FACTOR가 어느 팀에서 등장할지도 관심사다. KGC는 박지훈이 변준형의 공백을 메워야 하고, 한국가스공사는 이대헌, 전현우 등 포워드 라인의 분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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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