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결정 내린 현대모비스, 새 외인으로 NBA경력자 숀롱 영입
- 프로농구 / 강현지 / 2020-05-03 10:23:35

울산 현대모비스가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다음 시즌을 함께할 외국선수를 정했다. 바로 2016-2017시즌 NBA 미국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뛴 바 있는 숀롱. 2016년 NBA 신인드래프트에 도전했지만, 지명되지 않은 그는 G-리그를 거쳐 필라델피아에서 한 시즌을 보냈다.
이후 휴스턴으로 트레이드 된 그는 중국, 뉴질랜드에서 뛰어왔다. 최근에는 호주에서 활약한 가운데 2019-2020시즌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그는 31경기에서 18.5득점 9.5리바운드 1.1개의 블록을 기록했다. 게다가 3점슛 성공률은 32.8%가 된다. 공격에서는 3점슛까지 소화하며 내외곽까지도 커버가 가능한 선수인 것.
완벽한 인사이더가 아니긴 하지만 이종현이 올 시즌 막판 복귀를 알린 가운데 그만 건강하게 새 시즌 돌아온다면 숀롱과 이종현의 호흡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코로나19 사태로 2019-2020시즌이 조기종료 되면서 전 구단이 비상사태에 걸린 가운데 외국선수 선발 역시도 난제로 꼽혔다. 외국선수를 보기 위해 해외로 떠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전 구단의 코칭스태프는 일제히 비디오 미팅으로 이를 대처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모비스는 두 번째 외국 선수 역시 기존 팀 선수들과 최상의 호흡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로 찾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유로바스켓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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