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정규리그 출전 무산’ 시몬스, 플레이 인 토너먼트도 어렵다
- 해외농구 / 최창환 기자 / 2022-04-05 09:05:32

현지언론 ‘ESPN’은 5일(한국시간) 스티브 내쉬 브루클린 네츠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몬스의 복귀 시점을 전망하는 기사를 다뤘다.
시몬스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소속이었던 오프시즌에 트레이드를 요청, 2021-2022시즌 개막 후 줄곧 뛰지 않았다. 이어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됐다. 앓던 이를 뽑은 필라델피아는 제임스 하든을 영입, 동부 컨퍼런스 상위권에서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시몬스는 트레이드 후 약 2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코트를 밟지 못하고 있다. 브루클린 데뷔경기를 준비하던 도중 허리통증을 호소했고, 이후 재활에 집중해왔다.
시몬스의 정규리그 출전은 끝내 불발됐다. 내쉬 감독은 5일 팀 훈련을 마친 후 ‘ESPN’을 통해 시몬스에 대해 “정규리그는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루클린은 40승 38패를 기록, 동부 컨퍼런스 10위에 올라있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4경기 남겨둔 가운데 서서히 플레이 인 토너먼트 준비를 해야 한다. 문제는 시몬스의 플레이 인 토너먼트 출전 여부도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이다.
내쉬 감독은 시몬스의 플레이 인 토너먼트 출전에 대해서도 비관적으로 내다봤다. “아직 뛰는 훈련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가볍게 슛 연습을 하는 정도다. 준비가 되지 않았다”라는 게 내쉬 감독의 설명이다.
결국 브루클린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야 시몬스의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완벽한 몸 상태를 기대할 순 없다. 내쉬 감독은 “우리는 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그가 뛸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시몬스는 9~10개월 동안 NBA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라며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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