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를 꿈꾸는 LINE 농구교실의 트리오, 최현식-조환준-이정빈
- 유소년 / 고양/박효진 / 2024-12-09 00:21:46
일산 LINE 농구교실(민성주 원장)의 유소년들은 불타는 열정으로 훈련에 참여하고 있었다. 4학년 최현식과 3학년 조환준, 이정빈은 세 명 전부 농구선수라는 꿈을 향해 코트 안에서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
세 명 모두 농구선수를 꿈꾸지만 시작한 나이는 제각각이었다. 조환준은 4세라는 어린 나이부터 농구를 시작했고 이정빈은 8세, 최현식은 10세부터 농구를 접했다. 그러나 농구를 향한 열정은 모두 똑같았다. 최현식과 조환준은 “농구하면서 슛을 쐈을 때 림에서 나는 소리가 좋다. 클린 샷을 쏘면 훨씬 좋다”고 말했다. 이정빈은 “블록을 할 때 제일 재밌다. 앞으로도 블록 계속하고 싶다”며 웃었다.
최현식은 “나는 수비를 잘한다. 몸으로 막고 하는 수비가 좋다. 반대로 슛이 조금 약하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시작하자 조환준과 이정빈도 자신들의 농구 얘기에 신나 하며 입을 열었다. 조환준은 “나는 슛을 잘한다, 그중에서도 미들 슛을 잘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레이업은 자신이 좀 없다”고 말했다. 이정빈은 “나도 슛을 잘한다. 그런데 볼을 가지고 움직여야 하는 드리블은 좀 약하다”고 웃었다.
롤모델을 물어보는 질문에는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대답을 정했다. 그 결과 최현식은 “마이클 조던을 꼽겠다. 모든 게 멋지다”고 답변했고 조환준은 “수원 KT의 하윤기를 롤모델로 생각한다. 포스트업하고 덩크 하는 모습이 멋지다”고 말했다. 이정빈은 “코비 브라이언트를 뽑겠다. 농구의 정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서로에게 “포기하지 말자. 아주 잘하고 있어”라며 같이 구슬땀을 흘리며 같은 꿈을 바라보는 친구에게 응원과 파이팅을 불어넣었다.
저번 대회에서 못했던 부분을 연습해 이번에는 꼭 전국대회에서 우승하겠다는 다짐을 드러낸 최현식, 조환준, 이정빈을 주목해 보자.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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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박효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