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소년체전] 숙명여중, 수피아여중 꺾고 결승 올라

아마추어 / 한필상 / 2018-05-28 1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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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한필상 기자] 숙명여중은 역시 우승 후보 다웠다.


서울대표 숙명여중은 28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소년체전 여중부 준결승전에서 51점 35리바운드로 이해란(181cm, C)이 분전한 광주 수피아여중을 86-80으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해 대회 2연패 도전에 나서게 됐다.


숙명여중의 출발부터 호조를 보였다. 장신 가드 신예영(175cm, G)이 8점을 얻어냈고, 전희교(165cm, G)고 지원사격에 나서 18-10으로 앞서 나갔고 2쿼터 더욱 힘을 내며 점수 차를 늘려 전반에만 무려 48-19로 앞서갔다.


후반 이해란이 무서운 기세로 득점을 만들면서 수피아여중은 점수 차를 좁히며 추격에 나섯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공민경(177cm, G)과 방보람(182cm, C)이 각각 26점과 21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끈 부산대표 동주여중이 접전 끝에 69-66으로 강원대표 봉의중에 신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동주여중은 2쿼터까지 10점을 뒤지며 힘겨운 경기를 펼쳤으나 3쿼터 정민지(173cm, F)의 공격이 살아나 역전에 성공 한 뒤, 4쿼터 공민경과 정민지가 꾸준히 득점포를 이어나가 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열린 여초부 준결승전에서는 홈 코트의 충북 사직초교가 35-22로 광부 방림초교를 제압하며 결승전에 선착했고, 경기대표 성남 수정초교는 접전 끝에 45-43으로 서울 서초초교에 역전승을 거두며 협회장배 대회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우승 도전에 나서게 됐다.


서초초교는 전반 10점 가까이 앞서 결승 진출이 무난한 듯 보였다. 그러나 후반 무서운 집중력을 보인 수정초교의 공격에 거푸 실점을 내주면서 무너지고 말았다.


이로서 초등부는 청주 사직초교와 성남 수정초교의 대결로 압축됐다.


<경기 결과>
* 여중부 *
부산 동주여중 69(18-20, 9-17, 22-10, 20-19)66 강원 봉의중
서울 숙명여중 88(18-10, 30-9, 19-23, 19-38)80 광주 수피아여중




* 여초부 *
충북 사직초교 35(17-9, 18-13)22 광주 방림초교
경기 수정초교 45(17-26, 28-17)43 서울 서초초교


# 사진(숙명여중 신예영)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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