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연맹회장기] 군산중, 용산중 꺾고 조2위로 결선행

아마추어 / 한필상 / 2018-05-11 0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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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천/한필상 기자] 군산중이 명가 용산중을 집으로 돌려 보냈다.


군산중은 10일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8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남중부 예선 마지막 날 경기에서 36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한 최강민(183cm, G)의 분투를 앞세워 용산중의 추격을 따돌리고 73-64로 승리했다.


이 경기의 승리로 군산중은 예선전적 1승1패를 기록해 대전중에 이어 조2위로 결선에 올랐다


앞서 열린 A조 경기에서는 명지중이 나란히 29점을 올린 양준모(185cm, G)와 윤기찬(192cm, F) 그리고 21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한 오진우(180cm, G)가 맹활약을 펼쳐 100-71로 연서중에 이기고 조2위에 올랐다.


C조의 송도중은 이민철(188cm, G), 이건영(180cm, G)을 앞세워 난타전을 펼친 끝에 권민준(167cm, G)이 분전한 동아중에 74-71로 역전승을 거뒀다.


송도중은 경기 중반까지 동아중 권민준에게 5개의 3점슛을 내주며 끌려갔으나 4쿼터 집중력을 발휘해 짜릿한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으며, 남중부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는 춘천중이 86-70으로 여천중을 꺾고, 휘문중과 함께 결선에 올랐다.


금릉초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협회장기 준우승팀인 화봉중이 압도적인 전력을 보이며 91-64로 임호중의 결선 진출을 가로 막았고, F조의 상주중은 출전 선수 5명 가운데 4명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 속에 57-50으로 홍대부중에 패배를 안겼다.


F조는 이로서 상주중과 양정중이 결선에 오르게 됐다.


인천 안남중은 장신 포워드 차민의(190cm, F)가 30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어 87-71로 팔룡중에 승리를 거두고 조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단대부중은 경기 초반 접전을 뚫고 87-48로 배재중을 이기고 조2위로 결선에 올랐다.


단대부중은 백승엽(182cm, G)과 허진석(184cm, F)이 꾸준히 득점을 성공시킨 반면 배재중은 경기 초반 윤태현(183cm, G)과 유준혁(172cm, G)의 공격이 반짝 했을 뿐, 후반에는 확실하게 득점을 만들어 주지 못해 무너졌다.


I조의 광주 문화중은 모처럼 활화산 같은 공격을 펼치며 102-77로 광신중에 대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문화중의 유영웅(196cm, C)은 골밑을 지배하며 34점 14리바운드 올리며 팀 내 최다득점의 주인공이 됐고, 김재빈(182cm, G)도 26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J조의 삼일중은 100-61로 올 시즌 처음 모습을 드러낸 충주중에 두 번째 패배를 안겼다.


<경기 결과>
* 김천국민체육센터 *
(1승1패)명지중 100(27-13, 20-17, 23-19, 30-22)71 연서중(2패)
(1승1패)군산중 73(20-19, 25-13, 13-14, 15-18)64 용산중(2패)
(2승)송도중 74(16-17, 23-17, 14-16, 21-11)71 동아중(1승1패)
(1승1패)춘천중 86(24-16, 21-22, 23-12, 18-20)70 여천중(2패)




* 금릉초교 체육관 *
(2승)화봉중 91(33-15, 14-13, 23-12, 24-21)64 임호중(2패)
(2승)상주중 57(19-9, 12-14, 11-15, 15-12)50 홍대부중(2패)
(2승)안남중 87(23-13, 24-8, 24-30, 16-20)71 팔룡중(2패)
(1승1패)단대부중 87(19-11, 14-15, 24-15, 30-7)48 배재중(2패)
(2승)문화중 102(28-17, 26-24, 20-17, 28-19)77 광신중(2패)
(2승)삼일중 100(22-17, 25-7, 29-17, 24-20)61 충주중(2패)


# 사진(군산중 최강민)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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