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드래프트 10월 26일 개최…출전 3R부터 가능

프로농구 / 김선아 / 2015-08-24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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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선아 기자] 이번 시즌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신인은 3라운드부터 뛸 수 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4일 오전 8시 제21기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차기 시즌 대회운영요강을 승인하고 경기시간,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경기 규칙 및 개최 장소 변경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결과 정규리그 경기는 평일 오후 7시에 개최하기로 했으며, 주말 및 공휴일 경기는 오후 2시, 4시, 6시로 나누어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2015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오는 10월 26일 개최하기로 했다. 구단별 신인선수 출전 경기에 대한 형평성을 감안하여 드래프트에 선발된 선수는 3라운드 시작일인 2015년 11월 7일부터 출전이 가능하도록 했다.

차기 시즌 경기규칙은 언스포츠맨 파울, 쿼터 2분전 경기시간, 하프타임 시간, 재정신청 방식 및 비디오 판독 규칙이 변경된다.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과 관련하여, 지난 시즌 신설된 언스포츠맨라이크1 파울(속공 상황에서 파울을 하면 상대팀에 자유투 1개와 공격권 부여)을 폐지하기로 했으며, FIBA 규칙을 적용하여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 발생 시 상대팀에게 자유투 2개와 공격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경기시간과 관련하여 4쿼터와 매 연장 쿼터 종료 2분 이내에 야투가 득점되면 멈추는 기존 규칙에서, 매 쿼터(연장쿼터 포함) 종료 2분 이내에 야투가 득점되면 멈추는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하프타임은 기존 15분에서 12분으로 줄인다.

경기 결과에 대한 재정 신청과 관련해서도 변동 사항이 있다. 경기 종료 후 24시간 이내에 재정 신청하는 방식에서 FIBA 규칙을 적용하여 경기 종료 후 20분 이내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비디오 판독 규칙은 경기당 각 팀별 1회씩 비디오 판독 요청을 가능토록 했으며, 심판 판정이 비디오 판독으로 인해 번복될 경우 추가로 1회를 요청할 수 있게 했다.

한편 경기 개최 장소와 관련하여 오는 9월 23일 개최하는 창원 LG와 안양 KGC인삼공사 경기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화성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변경하기로 진행한다.

KCC 홈경기 중 2015년 12월 31일 울산 모비스전과, 2016년 1월 2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 2016년 1월 3일 부산 케이티전 등 3경기는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군산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하기로 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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