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코트] 8월 가장 '핫 한’ 해운대 앞에서 펼쳐진 농구한판

동호인 / 최원형 / 2015-08-24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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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해운대/최원형 인터넷기자] ‘핫한’ 해운대 해수욕장에 농구 한판이 벌어졌다.

지난 22일부터 23일 이틀에 걸쳐 부산 해운대 팔레드시즈 광장에서 크레이지코트 2015 3대3 농구 대회가 열렸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서울 강남 GT 타워와 건대 커먼그라운드를 거쳐 마지막 예선 장소인 부산 해운대 백사장이 보이는 팔레드시즈 광장으로 뜨거운 코트의 열기를 옮겼다.

팔레드시즈 광장은 전국적으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해운대 백사장을 마주 보고 있는 곳이다. 팔레드시즈 광장 농구코트에서 경기가 열리자 주변 인파가 몰려들었다.

게다가 코트 옆에 설치된 DJ 부스에서 흘러나오는 흥겨운 음악 소리에 해수욕을 즐기던 관광객들까지 수영복 차림으로 코트를 찾았다.


크레이지코트 부산 예선은 이틀에 걸쳐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예선 경기가 펼쳐졌다. 대회는 이틀간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대회 참가 선수들의 열정을 막진 못했다.

양일간 펼쳐진 예선 중 23일은 경기 외에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의 3점슛 콘테스트는 물론 프로-아마 최강전 우승팀인 고양 오리온스 허일영, 문태종이 코트를 찾았다. 이들의 등장에 코트의 열기는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두 선수는 현장에서 3점 슛 등 참가자들과 각종 이벤트를 즐겼다.

3점 슛 콘테스트에 참가해 10점을 기록하며 1등을 거머쥔 한 참가자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어했지만, 1등까지 할 줄 몰랐어요. 오늘은 슛 감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참가한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제가 1등을 한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총 200명이 참가했던 아디다스 크레이지 코트 2015농구대회 예선전은 강남 GT와 건대 커먼그라운드를 거쳐 부산 해운대 팔레드시즈를 끝으로 모든 끝났다.

결선 대진표는 추첨 후 8월 24일 이후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결선리그에 진출한 팀은 8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뜨거운 한판을 치르게 된다.

사진_아디다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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