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 대전여상, 온양여고 따돌리고 승리(22일 수피아여고체육관 종합)
- 아마추어 / 김선아 / 2015-08-22 20:50:00

[점프볼=김선아 기자] 대전여상이 주말리그에서 온양여고를 꺾었다.
대전여상은 22일 광주 수피아여고체육관에서 열린 2015 중고농구 주말리그 호남충청권역 온양여고와의 경기에서 47-31로 이겼다.
대전여상 장영은이 16득점 6스틸 4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이성주도 13득점 3스틸 2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온양여고는 백미리가 10득점 8리바운드 3스틸로 분전했다.
장영은(166cm, G)의 득점으로 대전여상이 경기 포문을 열었다. 이후 대전여상은 이성주(173cm, F)와 장영은의 3점슛 3개도 추가하며 1쿼터 분위기를 장악했다. 또한 초반 리바운드를 연거푸 따내고, 하프라인까지 내려와 온양여고를 막는 등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온양여고는 대전여상의 수비에 헤맸다. 시간에 쫓긴 공격 시도도 잦았다. 다행히 뒤로 가며 해결방법을 찾았다. 상대 수비가 완성되기 전 빠른 득점으로 점수를 올리며 대전여상을 쫓았다.
2쿼터는 21-9로 대전여상이 앞선 채 시작했다. 두 팀 모두 야투 적중률이 떨어지며 더 달아나지도 쫓지도 못했다. 대전여상은 앞서 벌려둔 점수 덕에 29-15로 리드를 유지한 채 전반을 마쳤다.
5분간 휴식한 대전여상은 3쿼터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1쿼터처럼 내외곽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온양여고도 공격에 적극성을 보였지만 여전히 적중률이 떨어졌고, 수비도 안정세를 찾지 못했다.
마지막 쿼터, 온양여고가 힘을 냈다. 대전여상을 2득점으로 묶고, 8점을 올렸다. 그러나 경기의 승패를 바꾸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또한 앞서 벌어진 점수차가 컸기에 흐름을 바꾸지는 못한 채 패배를 받아드려야 했다.
대전여상은 경기 종료 직전 박현지(176cm, C)과 장영은이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로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대전월평중과 기전여고가 승리했다. 대전월평중은 42-25로 온양여중을 제압했다. 월평중 정세현(174cm, C)과 박은정(174cm, C)이 30득점을 합작했다. 월평중은 리바운드에서도 29-21로 앞섰고, 스틸 11개를 기록했다. 온양여중은 김세은(166cm, F)만이 14득점 7리바운드로 두 자릿수 점수를 올렸다.
기전여고는 법성고와의 경기에서 58-39로 웃었다. 기전여고는 19-16으로 1쿼터 법성고와 접전을 펼쳤지만, 2쿼터 김현진(171cm, F)이 3점슛 4개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탔다. 김현진은 이날 2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법성고는 전윤지(176cm, F)가 23득점을 기록하고 이주영(192cm, C)이 22리바운드를 따내며 분전했지만, 기전여고의 화력을 감당하지 못했다.
<22일 수피아여고체육관 경기결과>
대전월평중 42 (9-8, 10-3, 13-7, 10-7) 25 온양여중
대전월평중
정세현 16득점 12리바우드 2스틸
박은정 14득점 5리바운드 5스틸
온양여중
김세은 14득점 7리바운드
남주희 5득점
기전여고 58 (19-16, 21-6, 8-6, 10-11) 39 법성고
기전여고
김현진 21득점 10리바운드
김보연 16득점 4리바운드 7스틸
정형관 10득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법성고
전윤지 23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주영 12득점 22리바운드
대전여상 47 (21-9, 8-6, 12-7, 6-9) 31 온양여고
대전여상
장영은 16득점 4리바운드 6스틸
이성주 13득점 2리바운드 3스틸
온양여고
백미리 10득점 8리바운드 3스틸
손은지 9득점 5리바운드 2스틸
사진_점프볼 자료사진(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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