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스타트, 정상 등극’ 범정배 아마추어 농구대회, 성황리 개최
- 동호인 / 권민현 / 2015-05-14 17:06:00

[점프볼=권민현 기자] 코트에는 대학생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선수들은 볼 하나에 집중했고, 공을 향해 몸을 날렸다. 플레이 하나하나에 투혼이 담겨 있었지만, 배려와 관심도 잊지 않았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 농구동아리 레인보우는 2~3,5,9~10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스포츠과학대 체육관에서 제 26회 단국대학교 범정배 전국 대학 아마추어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단국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농구동아리 레인보우에서 주최, 주관하고, SLAM, 농구전문잡지 점프볼, 점프몰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총 33팀이 출전, 11개 조로 나뉘어 혈전에 혈전을 거듭하며 우승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 와중에 가장 돋보인 팀은 스타트였다. 이미 올 초에 열린 대회에서 우승의 맛을 느낀 스타트는 예선전에서 막강한 전력을 과시, 2연승을 거두며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도 그들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16강부터 프리텟, ZOO를 연이어 꺾고 올라온 스타트는 4강에서 ZONE을 상대로 짠물수비를 보여준 끝에 36-27로 잡고 결승에 먼저 안착했다.
결승에서 만난 상대는 DFL이었다. DFL 역시 예선부터 스타트에 맞서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며 본선에 올랐다. 그리고 준결승에서 계농패를 48-35로 잡고 결승에 안착, 스타트와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이 에상은 딱 들어맞았다. 양팀 모두 출중한 공격력과 타이트한 수비력을 갖춘 팀이었기에 한순간의 분위기도 양보하지 않았다. 이 와중에 스타트의 집중력이 살아났고, 40-39로 승리를 쟁취,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 사진 :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 농구동아리 레인보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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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