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전반기·하반기 180° 다르다…대대적인 개편
- 프로농구 / 곽현 / 2015-05-11 19:31:00

-9월 12일 개막해 2월 21일 정규리그 종료
-1~3라운드 주당 10경기, 4~6라운드 방학기간 등 고려 주당 13경기
-샐러리캡 23억원 유지, 연봉 인센티브 비율 8:2로 연봉 비율 높여
-선수 정원 15명 이상
-외국선수 1~3라운드 1명 출전, 4~6라운드는 2, 3쿼터 2명, 1, 4쿼터 1명 출전
[점프볼=곽현 기자] KBL이 2015-2016시즌 리그 일정과 외국선수 출전, 선수 정원 등 대대적인 개편을 감행했다.
KBL은 11일 오후 4시 제20기 제6차 이사회를 개최해 2015-2016시즌 경기일정과 선수 정원 및 샐러리캡, 외국선수 출전 방식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15-2016시즌 정규리그는 2015년 9월 12일 개막해 2016년 2월 21일에 종료된다. 약 5개월 이상 진행되는 정규리그는 1~3라운드에 주중 팀 당 2경기를 치르며, 평일 1경기(월요일 경기 폐지) / 주말 3경기(주당 10경기)씩 배정했다.
아울러 명절 연휴와 공휴일 및 학생들의 방학기간 등을 고려한 4~6라운드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주중 팀 당 2.6경기(주당 13경기)를 배정해 보다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15-2016시즌 샐러리캡은 23억원을 유지하되 연봉과 인센티브를 8:2 비율로 조정해 연봉 18억 4천만원, 인센티브 4억 6천만원으로 정했으며, 선수 정원은 15명 이상으로 결정했다.
단, D리그에 참가하지 않은 구단은 선수 정원을 14명 이상으로 하되, 샐러리캡은 22억 7천만원으로 정했다.
올 시즌부터 장ㆍ단신 선수가 함께 뛰는 외국선수 출전 방식은 1~3라운드에는 종전과 동일하게 매 쿼터 1명씩 경기에 출전할 수 있으며, 4~6라운드/플레이오프는 2, 3쿼터에 한해 2명의 선수가 동시에 뛸 수 있도록 했다.
리그 운영에 관해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한 KBL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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