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시상식] 2019-2020시즌을 빛낸 다섯 개의 별, 허훈과 김종규가 함께

프로농구 / 민준구 / 2020-04-08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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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점프볼이 꼽은 2019-2020시즌을 빛낸 다섯 개의 별은 누구일까.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지난달 24일 조기종료 된 가운데 KBL은 4월 둘째 주까지 언론사 기자단 투표를 통해 비계량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점프볼은 올 시즌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자체 시상식을 진행해봤다. MVP부터 MIP, 신인왕, 최고의 장면 등에 대해 본지 기자와 인터넷기자 총 23명이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에는 2019-2020시즌을 빛낸 베스트5다.

베스트5를 선정하는 과정속에서 가장 많은 투표수를 획득한 건 부산 KT의 허훈이었다. 투표단 23명 모두 허훈을 지목하며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였음을 인정했다.

허훈은 2019-2020시즌 35경기에 출전해 평균 14.9득점 2.6리바운드 7.2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이미 점프볼이 선정한 MVP이며 국내 가드 최초의 어시스트 동반 20-20 달성, 9연속 3점슛 성공 등 최고의 임팩트를 자랑했다.

두 번째로 많은 표를 획득한 건 허훈과 함께 MVP 경쟁 중인 김종규였다. 19명이 최고의 센터로서 그를 지목했고 가장 성공적인 이적 선수로도 뽑힌 바 있다.

김종규는 이번 시즌 43경기에 출전해 평균 13.3득점 6.1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1위이며 원주 DB의 공동 1위 등극에 앞장섰다.

그 다음은 창원 LG의 외로운 에이스 캐디 라렌이 선정됐다. 12표를 획득하면서 이번 시즌 최고의 외국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라렌은 42경기에 출전해 평균 21.4득점 10.9리바운드 1.2어시스트 1.3블록을 기록했다. 득점 1위, 리바운드 2위, 블록 2위 등 다양한 기록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였으며 치나누 오누아쿠, 자밀 워니 등 경쟁자를 제치고 베스트5에 든 유일한 외국선수가 됐다.

네 번째 선수는 10표를 획득한 또 한 명의 MVP 경쟁자 송교창이다. 전주 KCC의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해낸 송교창은 2019-2020시즌 42경기에 출전해 평균 15.0득점 5.6리바운드 3.2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했다. 국내선수 득점 1위에 올랐으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마지막 별은 ‘허씨 가문’의 장자 허웅이었다. 점프볼 투표단은 허웅에게 7표를 건네면서 6표에 그친 최준용, 이정현을 제칠 수 있게 했다.

허웅은 29경기에 출전해 평균 13.7득점 2.4리바운드 1.4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했다. 두경민과 함께 DB의 앞선을 책임졌으며 현재 KBL 인기상 투표 1위를 달리고 있다.

점프볼이 선정한 2019-2020시즌 베스트5는 허훈-허웅-송교창-김종규-라렌이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유용우, 홍기웅, 박상혁,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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