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은퇴] 포토리뷰 (2) 2006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 국가대표팀의 양동근
- 프로농구 / 강현지 / 2020-04-01 11:01:00

[점프볼=강현지 기자] 4월 1일 공식 은퇴 기자회견을 가지는 KBL의 심장 양동근. 울산 현대모비스에서도 최고의 캡틴이었지만, ‘TEAM KOREA', 국가대표에서도 존재감은 대단했다.
첫 국가대표는 2006년. 월드바스켓볼챌린지(WBC)에서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뒤 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이후 양동근은 그때부터 10년간 붙박이 국가대표 멤버로 쉴틈없이 코트를 누볐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 획득에 어시스트 했고, 그의 마지막 대표팀 승선은 2015년 아시아선수권 대회가 됐다.
그가 선수로서 걸어온 길을 되짚으면서 늘 해왔던 말이 “대표팀에서 나보다 신장, 웨이트, 기량 좋은 선수들과 부딪혔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됐다”라는 것이다. 경기력뿐만 아니라 그의 코트 리더십도 최고. 17년간 프로생활을 같이하며 대표팀에서도 한솥밥을 먹은 바 있는 유재학 감독은 물론 코치로 함께했던 이상범, 이훈재, 김상식 감독 역시도 그의 코트안팎 리더십에 엄지를 세웠다. 참고로 마지막 사진은 2003년 한양대 재학시절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차출 당시 양동근의 모습이다.








#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유용우 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