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털고 복귀' 염윤아는 선발, 신지현도 벤치에서 출발 알려

여자농구 / 강현지 / 2020-02-16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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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강현지 기자] 부상으로 쉬어갔던 염윤아와 신지현이 부상으로 돌아온다.


1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 청주 KB스타즈의 5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 세르비아에서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온 이후 첫 정규리그 경기인 가운데 그간 왼손 손등 골절로 쉬어갔던 KB스타즈 염윤아, 아킬레스건 부상을 안고 있었던 신지현이 이날 코트에 나선다.


염윤아는 지난 30일 용인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손등 부상을 당했다. 이후 수술대에 올랐고, 8주 진단을 받아 여자농구대표팀에서도 하차하며 재활에 매진해왔다. 이후 KB스타즈는 5경기를 염윤아의 결장 속에 경기를 치렀고, 심성영이 그 자리를 충분히 메우며 5승을 일궜다.


꾸준한 재활 후 이날 경기를 치르는 염윤아는 한 달 이상 쉬었기 때문에 경기 감각이 관건. 염윤아는 그간 팀 훈련을 함께했다고 전한 뒤 “다행히 대표팀 브레이크가 있어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세게 부딪히면 통증이 있긴 했지만, 일단 경기 감각이 우선인 것 같다. 경기를 뛰어봐야 알 것 같다”라고 몸 상태를 덧붙였다.


염윤아와 더불어 신지현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 올리기는 마찬가지. 신지현은 지난 올림픽 지역예선때부터 좋지 못했던 발가락 부상 이후 정규리그에서도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았고, 아킬레스건에도 부상이 겹치며 결국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이날 신지현은 벤치에서 출발을 알린다. 이에 이훈재 감독은 “대표팀 선수들(고아라, 강이슬)이 합류하면서 (신)지현이도 같이 훈련을 했는데, 통증이 심하진 않다. 경기에 출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덕수 감독 역시 “대표팀 선수들이 있다는 가정하에 연습을 하고, 또 식스맨들의 손발을 맞춰보긴 했다. 윤아가 투입되면 속공 상황에서 연결해주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이다. 경기 감각이 관건이다”라고 말하며 경기 시작을 알렸다.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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