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전반기 미친 퍼포먼스' 데미안 릴라드, 부상으로 올스타전 불참
- 해외농구 / 서호민 기자 / 2020-02-13 13:39:00

[점프볼=서호민 기자] 전반기를 맹폭격했던 포틀랜드의 데미안 릴라드(29, 190cm)가 올스타전에 불참한다.
13일(이하 한국 시간) 야후 스포츠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릴라드가 오른쪽 사타구니 부상으로 오는 주말 시카고에서 열릴 2020 NBA 올스타전에 불참한다.
이번 시즌 릴라드는 정규리그 53경기에 나서 평균 29.7득점(FG 46.2%) 4.3리바운드 7.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40득점 이상 기록한 경기가 일곱 차례가 있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득점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미친 전반기'를 보낸 릴라드는 개인 통산 5번째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릴라드는 이번 올스타전 본 행사 하루 전 열리는 3점슛 콘테스트 참가는 물론 래퍼로 변신해 특별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아쉽게도 출전이 무산되고 말았다.
한편, 릴라드의 갑작스러운 불참 소식에 대체 선수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릴라드는 13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전을 마친 뒤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데빈 부커와 같은 선수가 나를 대신해 출전하길 바란다"라는 말을 남겼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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