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탑클리닉] 농구가 소방관들을 만났다. '뉴탑x소방관 농구 클리닉' 개최
- 3x3 / 김지용 / 2020-02-10 19:34:00

[점프볼=서울/김지용 기자] 양말전문업체 뉴탑이 기획한 ‘뉴탑x소방관 농구 클리닉’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10일 한성대학교 상상관체육관에선 국내에서 최초로 소방관들을 위한 농구 클리닉이 개최됐다. 양말전문업체 뉴탑(www.newtop.or.kr)이 기획한 이번 ‘뉴탑x소방관 농구 클리닉’에는 농구를 좋아하는 20명의 소방 농구 동호인과 박민수, 김민섭, 방덕원, 한준혁이 강사로 참여했다.
지난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뉴탑 3x3 클리닉’을 개최해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는 뉴탑은 2019년 한국 농구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이름을 알려왔다. 그리고 2020년의 시작과 함께 뜻깊은 농구 클리닉을 기획했다.
이번에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는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하는 클리닉이 기획됐다. 평소,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백인권 뉴탑 대표와 서울 소방 심재관 소방관의 만남이 성사되며 진행된 이번 ‘뉴탑x소방관 농구 클리닉’은 지난해 연말 계획됐다. 하지만 일정상 한 차례 연기됐고, 기다림 끝에 드디어 개최됐다.
농구를 사랑하는 20명의 소방관들이 참여한 이번 클리닉에는 박민수, 김민섭, 방덕원, 한준혁 등 국내를 대표하는 3x3 선수들이 강사로 나섰다. 점프볼 유소년 클리닉을 통해 이미 합을 맞춰본 4명의 선수들은 의미가 있는 이번 클리닉에 기분 좋게 참가 의사를 밝혔다. 클리닉에 참가할 소방관들 역시 열렬한 환영을 보내며 당초 계획된 20명의 참가가 모두 마감됐다.
퇴근 후 휴식도 마다한 채 클리닉에 참여해 농구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서울 소방 농구 동호회에선 직접 기념 티셔츠도 준비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뉴탑 역시 소방관 마스코트를 논슬립 양말에 자수로 새겨 이번 클리닉을 기념하는 양말을 제작해 소방관들과 참여 강사들에게 제공했다.
백인권 뉴탑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한 클리닉은 박민수, 한준혁 조, 김민섭, 방덕원 조로 나눠 진행됐다. 포지션별 기본 훈련으로 시작된 클리닉은 3점슛 컨테스트로 잠시의 휴식시간을 가진 뒤 클리닉 참가 소방관들과 강사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연습경기로 마무리 된다.
20명의 소방관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매우 뜻깊다고 인사를 전한 백인권 대표는 “무척 귀한 시간이다. 평소에도 소방관님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관심이 컸는데 이번 인연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소방관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 컨텐츠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뉴탑에서도 노력하겠다”고 클리닉에 참가한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3x3 국가대표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된 참가 소방관들 역시 "평소에 농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클리닉에 대한 기대가 컸다. 유명 선수들을 직접 보니 무척 반갑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하나라도 더 배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반가운 마음을 표했다.
이번 클리닉은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돼 2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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