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2Q 20득점 쾅!’ 그린 "좋은 흐름 유지하겠다"
- 프로농구 / 이종엽 기자 / 2020-02-09 17:59:00

[점프볼=원주/이종엽 인터넷기자] 그린이 2쿼터 대폭발한 DB가 오리온을 끊고 홈 6연승을 질주했다.
원주 DB가 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92-82로 승리했다. 이날 벤치에서 출장한 칼렙 그린은 14분을 소화, 22득점(3점슛 4/6) 6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그린은 이날 공격에서는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포를 가동했다. 특히 그린은 2쿼터에만 20득점을 몰아치며 역전에 앞장섰다. 그린이 기록한 2쿼터 20득점은 자신의 한 쿼터 최다득점 기록이었다. 그린은 수비에서 또한 빛이 났다. 그린은 4점 차(72-68)로 쫓긴 3쿼터 종료 52초 전 조한진의 속공 레이업을 블록해내며 재차 분위기를 DB쪽으로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다음은 그린과의 일문일답.
Q. 승리 소감?
승리해서 기분 좋다. 좋은 페이스를 유지해 몇 일후(13일) 열릴 서울 삼성과의 경기 잘 준비하겠다.
Q. (이상범) 감독이 정신적인 부분을 상당히 강조했다고 들었다.
맞다. 조금 더 나은 경기를 하려면 정신적인 부분도 잘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노력하겠다.
Q. 최근 컨디션은 어떠한가?
독감으로 1경기(지난달 10일, 전자랜드 전)결장했지만, 농구를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지금은 큰 이상은 없다. 내가 농구 선수라는 직업을 갖고 있기에 당연히 농구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Q. 특별한 식습관이 있다고 들었다.
야채, 새우, 연어를 주로 먹는다. 그러한 음식들의 성분이 나의 컨디션이나 활력에 도움이 된다. 7~8년 전부터 그랬다. 몸을 깨끗이 유지하고 싶어서 그런 음식들을 섭취하는데 분명한 효과를 봤다.
#사진_ 한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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