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분위기 반전 노리는 유재학 감독 “공격보다 수비가 우선”

프로농구 / 김홍유 기자 / 2020-02-08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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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김홍유 인터넷기자] 현대모비스가 연패 탈출과 함께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8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리그 3연패에 빠지며 8위로 내려앉은 현대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연패에 놓인 현대모비스에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 바로 지난 3일 서울 SK와 D리그 경기에서 19분 17초 동안 경기에 나서 6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경기 감각을 체크한 이종현이 405일만에 정규리그 경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것.

유재학 감독은 이종현에 대해 “엔트리만 올린 것이다. 경기 상황을 봐서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연패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보였다. 유 감독은 “포지션별로 백업 선수들이 부족해서 주전 선수들이 체력적인 부담이 크다. (김)상규도 오늘 독감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라며 가용 인원 부족에 따른 체력적인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이날 상무에서 전역해 팀에 합류하는 전준범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유 감독은 “(전)준범이는 숙소로 합류해 다음 경기(11일 창원 LG전)부터 나설 것이다. 몸 상태를 보니 나쁘지 않았다. 기존 선수들보단 슈팅 감각이 좋으니 득점에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 박경상-김수찬-배수용-박지훈-리온 윌리엄스의 선발 출전을 예고한 유 감독은 “공격보다는 수비가 관건이다. 최근 슛 성공률이 좋지 못하다. 한 번에 끌어올리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수비를 통한 저 실점 경기 펼칠 것이다”라며 코트로 나섰다.

#사진_점프볼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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