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슨大 이끈 이현중, VCU 전서 개인 최다 20득점 폭발…팀은 패배
- 아마추어 / 민준구 / 2020-02-08 12:40:00

[점프볼=민준구 기자] 데이비슨 대학의 이현중(201cm, F)이 다시 한 번 개인 최다득점 기록을 넘어섰다.
데이비슨 대학은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시겔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CAA 디비전Ⅰ 애틀랜틱 10 컨퍼런스 게임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과의 경기에서 62-73으로 패했다.
비록 패했지만 이현중의 활약은 눈부셨다. 켈란 그래디(27득점 4리바운드)와 함께 쌍포로 나서며 3점슛 3개 포함 20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로욜라-시카고 대학 전에서 기록한 19득점을 넘으며 개인 최다 기록을 세웠다.
전반에 6득점을 기록한 이현중은 후반 들어 데이비슨 대학의 추격을 이끌었다. 그래디의 각성과 함께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을 집요하게 쫓았지만 아쉽게도 승부를 뒤집을 수는 없었다.
3쿼터 시작과 동시에 버지니아 커먼웰스의 맹폭을 막아내지 못한 부분은 뼈아팠다. 그래디와 이현중의 고군분투에도 점수차는 너무도 크게 벌어졌다.
아쉬운 패배 속, 이현중의 연이은 활약은 굉장히 그래도 긍정적인 소식이다. 주전 베스트5가 확고한 데이비슨 대학인 만큼 선발로 나설 기회는 없었지만 신입생으로서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한편 데이비슨 대학은 오는 1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벨크 아레나에서 포드햄 대학과 리턴 매치를 갖게 된다.
# 사진_데이비슨 대학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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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