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3연승 노리는 전창진 감독 “김지후 선발 출전”

프로농구 / 이종엽 기자 / 2020-02-07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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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이종엽 인터넷기자] KCC 전창진 감독이 김지후의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전주 KCC는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KCC는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 또한, KCC는 올 시즌 오리온과의 맞대결에서 3승 1패로 앞서 있는 상황.

하지만, 이날 경기 전 만난 전창진 감독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았다. 전창진 감독은 “상대 전적에 앞서고 있지만, 우리가 상대에 비해 신장이 더 작다. 수비적으로 많은 애로사항이 있을 것이다. 경기 초반부터 지역 방어를 통해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아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전 감독은 상대 공격의 핵으로 이승현을 꼽았다. “이승현이 워낙 기량이 좋은 선수다. 다만 (이승현이)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여 우리 입장에서는 다행이다. 트랩 수비를 통해 이승현을 봉쇄 하겠다”며 수비 전략을 짚었다.

전 감독은 지난 3일 D-리그에서 36분 27초를 소화, 26득점(3점슛 5개)를 터뜨리며 활약한 바 있는 김지후의 깜짝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김지후가 D-리그에서 활약이 좋다. 밸런스가 좋아보여서 기회를 줘보려 한다. 아직 수비에 대해서는 보완할 점이 많지만, 선수 본인이 지적 받은 사항에 대해 노력할 것이라 생각한다. 김지후가 잘해준다면 일정상으로 빡빡해지는 후반기 막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이대성에 대해 전 감독은 “괜찮은 것 같다. 어제(6일) 함께 훈련했다”며 이대성의 출전 여부 또한 밝혔다.

한편, KCC는 이날 승리 시 22승(17패)째를 올리며 단독 4위 자리를 지킨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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