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LG에서는 유병훈, 오늘은 천기범” 유도훈 감독의 깊은 탄식
- 프로농구 / 이영환 기자 / 2020-02-06 21:59:00

[점프볼=인천/이영환 인터넷기자] 유도훈 인천 전자랜드 감독이 깊은 탄식을 뱉었다. 지난 2일 창원 LG전에 이어 앞선 수비가 흔들렸다는 지적에서였다.
인천 전자랜드는 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5라운드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81-90으로 졌다. 전자랜드는 이날 패배로 6위 부산 KT와 한 경기차로 좁혀지게 됐다. 이에 더해 삼성전 안방 연승 행진도 ‘7’에서 멈췄다.
전자랜드는 트로이 길렌워터가 19득점 4리바운드, 김낙현이 12득점 4어시스트로 분전하며 추격을 끈을 놓지 않았다. 차바위 역시 9득점(3점슛 2개) 6어시스트로 도왔다. 하지만 2쿼터 크게 벌어진 격차를 되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전자랜드는 2쿼터 11-30으로 삼성에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겼다.
Q. 경기를 총평하자면
2쿼터 수비와 공격에서 문제가 생겼다. 이 때문에 3, 4쿼터 공격적인 선수를 보냈는데 잘 안 됐다. 최근 창원 LG전에서는 유병훈, 오늘은 천기범에 대한 앞선 수비가 흔들렸다. 어느 정도 상대를 막고 나서 동료에게 도움 수비를 요청해야 하는데 너무 많이 흔들렸다. 동료 선수들이 도움을 많이 주는 상황으로 이어지다 보니 상대에게 외곽을 많이 얻어맞지 않았나 싶다.
Q. 향후 경기들 어떻게 풀어갈 계획인가
공격에서 조금 흐름이 안 좋을 때, 외국 선수에 의해 흐름을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나 싶다. 거기까지 가는 패스는 국내 선수 4명이 한다. 이를 영리하게 해내는 상황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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