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DB 산성의 수호자 오누아쿠 “김종규와 호흡 좋다”
- 프로농구 / 김태현 / 2020-02-05 21:20:00

[점프볼=울산/김태현 인터넷기자] 오누아쿠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에 또 한 번 연승을 안겼다.
원주 DB는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75-56으로 이기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DB에서는 두 외국선수의 활약이 빛났다. 그 중에서도 치나누 오누아쿠는 12득점과 함께 16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DB 산성의 골밑을 든든하게 책임졌다. 오누아쿠가 골밑을 지킨 덕분에 DB는 안정감을 찾았고 경기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할 수 있었다. 여기에 오누아쿠는 김종규와의 호흡을 뽑내며 3개의 어시스트도 기록했다.
경기 후 오누아쿠는 “팀으로서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고 이날 경기를 평하며 선두 경쟁을 위해 '훈련과 집중력'을 강조했다.
Q. 승리 소감은?
수비에서 각자 자기가 맡은 상대를 다들 잘 막았다. 공격에서는 공의 순환이 좋았고 리바운드도 좋았다. 팀으로서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
Q. 우한 폐렴이 유행인데, 가족들이 걱정은 안하는지.
엄마는 당연히 내 걱정을 항상 하신다. 나는 걸리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겠다고 이야기하는데 그건 사실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Q. 김종규와의 호흡과 좁은 공간에 대한 활용은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케미스트리는 괜찮다. 더 발전해야 하는 부분은 연습을 통해 발전하겠다. 나는 좋은 패스를 할 수 있는 선수다.
Q. 선두 경쟁을 하는 팀으로서 어떤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훈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훈련을 열심히 해서 그 집중력을 경기에서 잃지 않고 수비와 리바운드만 잘하면 될 것 같다.
Q. 김종규와의 하이-로우 게임은 어떻게 맞추려고 하는지.
특별한 이야기보다는 한 명이 자리를 잡거나 미스매치가 나면 다른 선수가 꼭 올라가서 공을 받고 주려고 해보자는 이야기를 했다.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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