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브라운-성곤-지훈 출전 준비중, 줄 부상 속 한숨 돌린 KGC
- 프로농구 / 강현지 / 2020-02-05 16:44:00

[점프볼=강현지 기자] 브라운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알려진 가운데 코뼈를 부딪힌 문성곤도 다행히 다음 경기 출전에 문제가 없다.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5라운드 초반 현재 각 구단에서는 부상자들이 속출해 비상에 걸린 상황이다. 서울 SK는 BEST 5 중 최준용, 김선형, 안영준이 다쳐 팀 컬러를 전혀 낼 수 없는 상황이다. DB도 허웅과 김태술이 5일 현대모비스, 7일 KT와의 경기에 결장하는 가운데 이대성(KCC)의 발목은 다행히 심각하지 않아 7일 오리온과의 경기 출전 여부를 살펴볼 전망이라고.
순위권 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부상 악령 속에 KGC인삼공사는 그나마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아직까지 오세근(어깨)과 변준형(손목)이 제외되어 있지만, 지난 2일 DB와의 경기에서 코칭스태프의 부축을 받아 코트를 나간 브랜든 브라운, 이어 김종규와의 충돌로 코뼈를 부딪힌 문성곤의 부상 정도는 크지 않다고. 게다가 무릎 타박상을 입은 박지훈도 다음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브라운은 단순 염좌로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팀 훈련을) 조절할 예정이다. 문성곤의 경우는 코뼈 골절이 있긴 하지만, 경기에 뛰지 못하는 정도는 아니다. 통증을 안고 뛸 수 있는 정도다”라며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전했다. 이어 박지훈에 대해서는 “지훈이 역시 다음 경기에 복귀한다”라고 덧붙였다.
KGC인삼공사는 주말 연전 일정 속에 한숨 고를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오는 8일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를 치른 후 9일은 부산으로 이동해 KT와 맞붙는다. 이후 13일 홈으로 돌아오는 KGC인삼공사는 전주 KCC와의 경기 후 남자농구대표팀의 소집으로 인한 휴식기를 갖게 된다.
그렇다면 오세근과 변준형의 몸 상태는 어떨까. 이 관계자는 “오세근은 6일 (어깨)핀 제거를 수술 한 이후 재활 강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에도 무릎 재활, 하체 강화 훈련을 하고 있었다. 또 변준형의 경우는 손목을 고정 중인데, 왼손으로 드리블을 치거나 자유투를 하고 있다. 하체 운동도 한다. 변준형의 복귀는 3월경이 되어야 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홍기웅 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