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기운을 국가대표로’ 두경민, 최준용 부상 대체 발탁으로 합류

프로농구 / 김용호 / 2020-02-04 1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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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두경민이 국가대표팀으로 향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2021 예선(WINDOW-1)을 위한 최종 12인 명단에 변동이 있음을 알렸다.

애초 발표됐던 12인 명단에서 지난 주말 서울 SK 최준용이 무릎 내측 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대체 발탁이 불가피하게 됐다. 최준용은 이미 정밀 검사 결과 8주 이상의 재활 진단을 받은 상황.

이에 최준용을 대신에 대표팀으로 향하게 된 건 원주 DB 두경민이다. 앞서 김상식 감독이 최준용을 장신 가드로 기용하려 했고, 때문에 대체 자원도 가드를 고려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최근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MVP를 수상한 두경민이 낙점된 것이다.

두경민은 오는 13일 서울 삼성과의 원정경기까지 소화한 뒤 기존 11명의 선수와 함께 14일 오전 11시 진천선수촌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이후 1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아시아컵 예선에 돌입한다.

+ FIBA 아시아컵 2021 예선(WINDOW-1) 12인 명단 +
허훈(KT), 김낙현(전자랜드), 전성현(KGC인삼공사), 두경민(DB), 송교창(KCC), 문성곤(KGC인삼공사), 양홍석(KT), 전준범(상무), 김종규(DB), 이승현(오리온), 강상재(전자랜드), 라건아(KCC)

+ FIBA 아시아컵 2021 예선(WINDOW-1) 경기일정(한국시간) +
2월 20일 오후 9시 vs 인도네시아(AWAY)
2월 23일 오후 3시 vs 태국(HOME, 잠실학생체육관)

#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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