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선두권 싸움이 낳은 아쉬운 결과, 브라운·허웅 잔여 시간 출전 불가
- 프로농구 / 민준구 / 2020-02-02 18:06:00

[점프볼=원주/민준구 기자] 선두권 싸움이 핵심 선수들의 부상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원주 DB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다섯 번째 맞대결이 열린 2일 원주종합체육관. 전반에만 무려 두 명의 핵심 선수들이 후반 출전을 하지 못한다.
먼저 KGC인삼공사의 브랜든 브라운이 후반에 나서지 못한다. 1쿼터 초반, 돌파 과정에서 왼쪽 발목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것. 이후 벤치에서 전반을 모두 보낸 브라운은 후반이 시작됐음에도 코트에 서지 못했다.
브라운은 라커룸에서 휴식을 취한 뒤 경기 후 선수단과 함께 안양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DB의 허웅 역시 발목 부상으로 쓰러졌다. 1쿼터 막판 3점슛을 성공한 후 발목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코트를 떠나고 말았다.
이후 남은 시간 출전이 불가능해진 허웅은 결국 벤치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선두권 싸움인 만큼 DB와 KGC인삼공사의 맞대결은 매우 거칠었다. 핵심 선수들의 부상이라는 최악의 결과까지 이어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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