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앞선에 폭발한 에너지’ 유병훈, 프로 데뷔 첫 더블더블 달성

프로농구 / 강현지 / 2020-02-02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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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강현지 기자] 유병훈이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더블에 성공했다.


창원 LG 유병훈은 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15득점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에 성공했다. 득점에 있어서는 올 시즌 최다 득점(종점 11득점, 1월 15일 vs서울 삼성)이며, 어시스트는 개인 타이기록(종전 12어시스트, 1월 24일 vs전주 KCC)이다. 2012-2013시즌 전체 3순위로 LG에 입단한 유병훈은 이날 처음으로 더블더블 기록을 작성했다.


유병훈은 이날 앞선에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갈비뼈 부상으로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하던 김시래의 몫까지 제대로 해냈다. 게다가 김시래가 지난 31일 오리온 전에서 복귀하면서 한 때 김시래-유병훈으로 투 가드를 운용하던 그림을 다시 제대로 그려볼 수 있게 됐다.


현 감독은 투 가드드 운영에 대해 “(김)시래가 좋아진다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일단 그렇게 되면 신장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상대 팀에 따라 고려해 보겠다”라고 말한 바 있는 가운데, 9위에 올라있는 LG의 플레이오프 도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LG의 정규리그 잔여 경기는 16경기다.


# 사진_ 한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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