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32P-22Reb’ 맹활약한 할로웨이 “자신감과 수비가 중요”

프로농구 / 김태현 / 2020-02-01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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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김태현 인터넷기자] 할로웨이가 KT의 골밑을 맹폭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1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84-73으로 승리했다. KT전 5연승을 이어간 전자랜드는 3연패에서 벗어는데도 성공했다.

이날 경기 3연패 탈출의 일등공신은 머피 할로웨이였다. 할로웨이는 32득점 2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득점과 리바운드 모두 올 시즌 개인 최다 기록. 공격리바운드 8개는 KT 선수단 전체(5개)가 기록한 것보다 많았다.

할로웨이의 활약 덕분에 전자랜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44-27로 앞설 수 있었다. 여기에 할로웨이는 5개의 어시스트와 호쾌한 덩크로 팀원들의 분위기까지 살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할로웨이는 “연패 탈출을 해야 하는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해서 매우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Q. 연패 탈출 소감은?

당연히 항상 승리는 기쁘다. 특히, 연패 탈출을 해야 하는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해서 매우 좋다.

Q. 연패로 좋지 않은 팀 분위기 속에서 어떤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는지.

감독님께서 어수선한 분위기를 잘 정리해주신다. 주장인 정영삼도 분위기를 추스르는데 큰 역할을 해준 것 같다.

Q. KT를 만나면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것 같은데.

특정 팀에 강하고 약한 이유는 모르겠다. 매 경기 나와서 최선을 다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Q. 더햄과의 매치업에 대해서는.

매치업 자체가 기분이 좋았다. 높이도 비슷하고 몸싸움을 즐기는 선수라 매치업 자체가 재미있었다.

Q. 박찬희가 복귀했다, 박찬희 가세로 이전과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확실히 코트 위의 야전사령관이라는 생각이 든다. 키가 큰 가드라 리바운드 가담도 굉장히 좋다. 수비도 같이 열심히 해주고 공격도 영리하게 운영하는 선수라 공수에서 굉장히 도움이 된다.

Q. 상승세를 타기 위해서는 어떤 점이 잘돼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다른 어떤 부분보다도 자신감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 팀 선수들 모두가 실력과 기술이 좋은 선수들인데 순간적으로 자신감을 잃으면서 팀 분위기가 안좋았던 것 같다. 자신감을 올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수비라고 생각한다. 상대가 슛을 넣기 시작하면 당연히 고개가 숙여지고 그러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떨어진다. 수비가 잘된다면 자신감으로 이어질 것 같다.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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