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볼 경합 도중 충돌, 김현호 ‘갈비뼈 부상’

프로농구 / 이종엽 기자 / 2020-01-30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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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이종엽 인터넷기자] 공동 1위에 오른 DB에 ‘부상’이라는 경고등이 다시 켜졌다.

원주 DB가 3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81-7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DB는 4라운드 전승이라는 KBL 최초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안양 KGC인삼공사와 함께 공동 1위에 오르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하지만 이날 DB는 승리에도 불구하고, 마음껏 웃을 수 없었다. 바로 포인트가드 김현호가 부상을 당했기 때문. 김현호는 3쿼터 종료 46초 전 박경상과의 볼 경합과정 도중 충돌, 갈비뼈에 큰 충격을 입었다. 이후 김현호는 코트로 복귀하지 못했다.

이에 DB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해서 정확히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다.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 후 만난 이상범 감독 또한 “아직은 상태를 모른다. 하지만 염려했던 부분이고, 선수들의 부상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태술도 복귀했고 (김)창모도 있기 때문에 버텨보겠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승리로 4라운드를 전승으로 마감한 DB는 이번 주말 SK(2월 1일), KGC인삼공사(2일)와 연전을 치른다.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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