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올스타전] ‘NBA급 퀄리티’ KBL와 포워드의 콜라보는 성공적
- 프로농구 / 민준구 / 2020-01-19 15:25:00

[점프볼=인천/민준구 기자] KBL과 포워드의 콜라보는 성공적이었다.
1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특별함으로 가득했다. 특히 KBL과 국내 축구 브랜드로 알려진 포워드의 콜라보 역시 많은 관심과 반응으로 함박 웃음을 지을 수 있었다.
포워드는 이번 올스타전을 통해 KBL과 공식 용품 후원을 맺었다. 인천삼산체육관 내에 간이 매장을 설치해 올스타전에 발걸음한 팬들에게 유니폼을 비롯한 여러 상품을 판매했다.
포워드가 내놓은 이번 유니폼은 ‘NBA급 퀄리티’를 자랑했다. 가격 역시 만만치 않았지만 멋진 디자인을 앞세워 팬들의 구매 욕구를 일으켰다.
정희재의 팬이라고 밝힌 박소진 씨(30)는 “정희재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구매했다”라며 “금빛 마킹과 별이 박혀 있는 게 마음에 든다. 디자인 역시 전체적으로 예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준용의 유니폼을 구매한 김종만 씨(40)는 “유니폼 재질도 좋고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뛰어나다. 가격은 조금 부담이 되는 수준이지만 올스타전이 처음인 만큼 기념하기 위해 구매했다”라고 전했다.
팬들이 구매한 포워드의 올스타전 유니폼은 선수들이 직접 입는 것과 같다. 팬들에게 있어 선수들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는 것만큼 뜻깊은 일은 없을 터.
포워드 관계자는 “지금 판매하고 있는 모든 제품은 선수들이 직접 착용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다행히 팬들의 반응도 좋았다. 우리의 제품을 여러 팬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그렇다면 선수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먼저 허웅은 “생소한 유니폼인 만큼 편하지는 않다. 하지만 디자인은 최고다. 너무 예쁘고 전체적으로 괜찮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현민은 “유니폼 디자인이 정말 예쁘다. 금빛 색깔도 마음에 들고 여러모로 올스타전이라는 분위기를 잘 낸 것 같다”라고 밝혔다.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건 전태풍. 그는 “이제까지 올스타전에 입었던 모든 옷들을 팬들에게 나눠줬다. 근데 이번 유니폼이랑 저지는 주고 싶지 않을 정도다(웃음). 모든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아 아쉬운데…. 내가 가지고 싶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포워드는 이번 올스타전에 유니폼은 물론 후드티, 반팔 티셔츠, 모자, 스카프, 양말, 스티커, 배지 등 다양한 조율의 MD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 사진_윤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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