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올스타전] 신인들의 축제 통과의례, 멋진 무대 위해 열정 넘친 연습실
- 프로농구 / 강현지 / 2020-01-18 18:29:00

[점프볼=인천/강현지 기자] 올스타전 1쿼터 첫 작전타임을 주목해보자. KBL 루키 14인이 팬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했다.
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 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가운데 이들도 “열심히 준비했다”며 “막내들이 실수를 하더라도 귀엽게 봐달라”라고 14인 루키들이 입을 모았다.
18일 오후에는 왕별들의 리허설이 끝나고 KBL을 이끌 샛별들이 공연 준비에 한창이었다. 지난해 루키들은 한해 쉬어갔지만, 그간 꾸준히 KBL 막내들의 공연은 올스타전의 필수코스가 되어왔다. 2017-2018시즌에는 워너원의 <나야나>가 있었다면 올해는 BTS가 출동한다.
앞 쪽과 뒷 쪽, 센터 자리는 이재우(삼성)와 박정현(LG)이 맡았다. “춤이랑은 안맞는 것 같다”라고 웃어보인 박정현이었지만, 치어리더 앞에서 개인 레슨을 받은 것에서는 한 방에 통과. 그러면서 곽동기(KCC)를 지명하면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 “동기가 가장 잘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생각보다 어렵다”라고 웃어 보인 곽동기는 “정현이랑 재우가 잘하는 것 같다. 1쿼터 때 공연을 하는데, 열심히 해볼테니,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본무대를 기대케 했다.
한편 올스타전 무대를 홈 경기장으로 쓰고 있는 양재혁은 “걱정이 많다. 홈에서 하는 거다 보니 잘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은데, 몸치라서 연습이 더 필요할 것 같다. 틀릴 수도 이겠지만, 그 모습마저도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의 기대를 업시켰다.
올스타전은 1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신인들의 무대는 1쿼터 첫 작전타임 때 선보인다.
# 사진_ 강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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