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15P-3P 3방' 차바위 "응집력이 만든 승리다"

프로농구 / 박윤서 기자 / 2020-01-14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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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박윤서 인터넷기자] 차바위가 3점슛 13개를 몰아친 전자랜드의 외곽포 선봉에 섰다.

인천 전자랜드는 1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80-75로 이겼다. 전자랜드는 19승째(14패)를 거두며 단독 4위로 도약했다. 더구나, 전자랜드는 지난 맞대결 패배(81-89)를 설욕하며 올 시즌 KCC와의 시즌 전적을 2승 2패 동률로 맞췄다.

이날 전자랜드는 13개(32개 시도, 41%)의 3점슛을 퍼부으며 상대 수비를 무너뜨렸다. 그 중심에는 차바위의 뜨거운 슛감이 있었다. 이날 차바위의 기록은 30분 24초를 뛰며 15득점 5리바운드 3점슛 3개를 남겼다. 차바위는 1쿼터부터 3점슛 2개를 명중시키며 전반에 10점을 집중시켰다. 차바위의 외곽 활약에 힘입어 전자랜드는 전반 기선제압(42-36)에 성공했다.

Q. 승리 소감은?

공동 4위 팀의 대결이었는데 올스타 브레이크 전에 단독 4위로 올라가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다같이 좋은 경기력을 펼쳤다. 선수들끼리 응집력이 생겼다. 응집력이 만든 승리였다.

Q. 득점과 허슬플레이 등 활약이 좋았다.

경기에서 슛밸런스가 좋았다. 수비는 평소 하던대로 하면서 허슬플레이도 펼쳤다. 공격은 자신감 있게 시도했고 (김)낙현이와 (김)지완이가 체력적으로 지칠 때 내가 공격에 나섰다. 첫 슛부터 득점에 성공했고 잘풀렸다.
Q. 직전 경기 패배(76-94)에 대비하여 중점을 둔점은?

10일 원주 DB와 경기를 할때는 리바운드를 많이 뺏겼고 상대 2대2 플레이를 막을때 앞선 수비가 너무 안됐다. 오늘은 준비를 많이 헀고 경기 들어가기전에 다같이 '한번 해보자'라고 외치며 경기에 임했다.

Q. 팀 성적에 기복이 있었다. 올스타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는 어떻게 임했는가.

모든 팀들이 승리를 위해 수비도 열심히 하고 선수들이 한 발 더 뛴다. 그래서 수비를 할 때 압박을 가하고 더 많이 뛰며 활동량을 늘렸다. '승부처에서 잘해야 겠다'라고 생각했고 그것에 중점을 뒀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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