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23P 쾅!' 사보비치 "준비된 지역방어 잘됐다"
- 프로농구 / 박윤서 기자 / 2020-01-12 20:05:00

[점프볼=울산/박윤서 인터넷기자] 사보비치가 적지에서 펄펄 날았다.
고양 오리온은 1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9-66으로 이겼다. 오리온은 11승 22패를 기록하며 시즌 2연패 및 원정 5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지난 맞대결 패배(73-91)도 설욕하며 상대 전적도 원점(2승 2패)으로 돌렸다.
완승의 선봉에는 보리스 사보비치의 내, 외곽 활약이 돋보였다. 이날 사보비치의 기록은 20분 24초를 뛰며 23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2개. 1쿼터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사보비치는 후반에 17점을 폭발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더불어. 상대 지역방어에 맞서 외곽에서도 3점슛 2개(3개 시도)를 성공하며 대승의 중심에 섰다.
Q. 승리 소감은?
공, 수 양면에서 모두 잘됐다. 수비는 준비했던 지역방어가 잘돼서 승리할 수 있었다.
Q. 에메카 오카포와의 매치업은 어땠나?
신장이 크고 좋은 선수다. 매치업은 터프했다. 오카포를 상대로 외곽 플레이가 잘돼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Q. 상대 지역방어에 맞선 외곽플레이는 준비된 것이었나?
상대 지역방어에 대응하기 위해 연습했던 것이 주효했다.
Q. 출전시간이 30분 미만으로 줄어들면서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는데?
아드리안 유터가 합류하면서 체력 안배가 되고 있다. 30분 이상 뛰면 힘들지만, 20분 정도를 뛰면 좋은 플레이를 펼치는 데 도움이 된다.
Q. 아직 연승을 거두지 못했다. 심리적인 요인이 있는가?
심리적인 영향보다는 팀에서 부상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완전체 전력으로 경기 해본 적이 없다. 지금은 최진수와 허일영이 부상을 당했고 그래서 팀이 힘들다. 극복해야 한다.
# 사진_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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