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4쿼터 대폭발’ 윌리엄스 “자유투라인에 많이 선 것이 도움”
- 프로농구 / 이종엽 기자 / 2020-01-11 19:47:00

[점프볼=잠실실내/이종엽 인터넷기자] 4쿼터에 자신의 한 쿼터 커리어 하이 득점인 18득점을 폭발시킨 윌리엄스가 모비스의 연승을 이끌었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81-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장한 리온 윌리엄스는 20분을 소화, 24득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특히 윌리엄스는 이날 4쿼터에만 18득점을 집중시켰으며 자유투를 10개 얻어내 10개 모두 성공시키는 집중력을 보였다. 이에 유재학 감독 또한 “2쿼터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보여 걱정했는데, 4쿼터에 좋은 활약 보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음은 리온 윌리엄스와의 일문일답이다.
Q. 승리 소감?
이겨서 기분이 좋다. (순위표 상) 삼성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는데, 격차를 벌려서 좋다. 전체적으로 리듬이 좋고 팀 분위기 또한 좋다.
Q. 전반에 부진했지만 4쿼터에 본인의 한 쿼터 최다득점을 했다.
전반에는 아무래도 집중력이 떨어졌던 것 같다. 이후에는 적극성을 가지려고 했고 4쿼터에 자유투 라인에 많이 간 것이 도움이 되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Q. 함지훈이 엔트리 패스를 건넬 때 득점을 많이 했다.
함지훈처럼 좋은 패스를 할 수 있는 선수가 같은 팀에 있어 경기를 풀어 가는데 편하고,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 같다.
Q. 김준일과 자주 매치업이 되었다. 어떤 부분을 주의했는지?
김준일이 슛이 좋은 선수여서 적극적으로 압박하려 했고, 돌파할 때도 돌파 상황에서 주의하려고 했다.
Q. 내일(12일) 인연이 깊은 오리온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다른 경기들과 느낌은 크게 다르지 않다. 집중력을 유지할 것이다. 또한 오리온이 현재 성적이 좋지 않지만, 방심하지 않겠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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