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야투 난조’ 송교창, 미카와전에서 3P 2R 1A 1S···오사카는 완패

해외농구 / 조영두 기자 / 2026-10-03 21: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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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송교창(오사카)이 팀 패배를 바라봐야 했다.

오사카 에베사는 3일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에서 열린 B리그 프리미어 2026-2027시즌 정규리그 씨호스즈 미카와와의 경기에서 57-76으로 패했다.

외국선수 제임스 팔머 주니어(17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와 세바스찬 세이즈(10점 11리바운드)가 제 몫을 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 사격이 부족했다. 1승 2패가 된 오사카는 서부 지구 8위로 내려앉았다.

송교창은 20분 59초를 뛰며 3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3점슛 6개를 던져 1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하는 등 야투 9개를 던져 1개만 림을 갈랐다. 야투 난조가 아쉬웠다.

선발 출전한 송교창은 초반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야투가 말을 듣지 않았다. 2쿼터에는 정확한 패스로 우에마츠 요시아의 골밑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또한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3점슛 2개가 림을 빗나갔다.

기다리던 득점은 후반 들어 나왔다. 3쿼터 종료 직전 팔머 주니어의 패스를 받아 외곽에서 3점슛을 터트렸다. 4쿼터에도 적극적인 플레이로 득점을 노렸으나 야투가 들어가지 않으며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전반을 38-39로 대등하게 맞선 오사카는 후반 들어 공격에 어려움을 겪으며 득점이 정체됐다. 션 오마라와 쓰다 유타로를 앞세운 미카와에 무더기 실점을 헌납했다. 4쿼터 팔머 주니어를 중심으로 다시 득점을 추가했지만 이미 격차가 너무 벌어진 뒤였다. 결국. 19점 차 완패를 당했다.

한편, B리그 원(2부 리그) 가고시마 레브나이즈 소속 유민수는 코시가야 알파스와의 맞대결에서 7분 33초 동안 3점슛 1개 포함 5점을 기록했다. 가고시마는 82-103으로 완패를 당했다.

김민욱(니가타)과 정희현(기후)은 코리안 더비를 펼쳤다. 김민욱은 7분 6초를 뛰며 3점을 올렸고, 정희현은 8분 46초를 뛰며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니가타 알비렉스 BB가 기후 스웁스에 82-81로 승리, 김민욱이 웃었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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