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오늘은 영웅이 된 제프 위디 "공격 리바운드 후 득점이 중요했다"

프로농구 / 김주연 / 2020-11-16 21: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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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김주연 인터넷기자] “공격 리바운드 후의 득점으로 이길 수 있었다.”

고양 오리온이 1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2라운드 대결에서 68-63으로 이겼다. 오리온이 긴 휴식기를 맞이하기 전, 달콤한 연승의 기쁨을 맛봤다.

제프 위디는 25분 37초 출전하여 12득점 9리바운드 2블록을 기록했다. 위디는 4쿼터 골밑 득점을 넣으며 역전을 주도했다. 덧붙여 승부처에서 골밑을 지키며 승리를 이끌었다.

제프 위디는 승리 후 "휴식기에 앞서 2연승을 거둬 좋다. 경기 초반에 팀 전체적으로 실수가 많았다. 하지만 공격 리바운드를 잡으면서 득점을 했고 그로 인해 이길 수 있었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트레이드 이후 새로운 선수가 왔는데 팀에 활기가 생겨서 좋다. 이종현은 나와 비슷하게 인사이드에서 활약하고 패스도 좋아서 잘 맞는다"라며 이종현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오리온의 빅맨 라인업에 대해 위디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한국에서 빅맨 라인업을 갖추는 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공격자 3초 룰 때문에 빅맨이 효과적으로 공격과 수비 모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기 템포를 낮추면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긍정적으로 답했다.

마지막으로 위디는 "먼저 컨디션을 100%로 끌어올릴 거다. 이종현과의 호흡을 맞추고, 가드진과 픽앤롤 상황에 맞춰서 공격 옵션으로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습하겠다"라며 휴식기 보완할 점에 대해 짚었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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