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대패에도 빛났던 ‘플래시썬’ 김선형, 시즌 첫 10어시스트 달성

프로농구 / 민준구 / 2020-11-18 20: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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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민준구 기자] SK는 대패했지만 김선형만큼은 빛났다.

서울 SK는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시즌 두 번째 S-더비에서 65-84로 대패했다.

예상치 못한 패배였다. 지난 DB 전에서의 패배가 충격이었을까. SK는 본인들의 경기를 하지 못한 채 무기력한 모습만 보였다.

그럼에도 김선형은 빛났다. 이날 9득점 2리바운드 10어시스트 2블록을 기록하며 삼성의 가드들과 외로운 승부를 펼쳐왔다.

김선형은 이번 시즌 첫 1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종전 최다 기록은 7개로 2차례 달성한 바 있다.

하지만 국내선수 득점 1위가 9득점으로 묶인 것은 아쉬운 일이었다. 김선형은 이날 경기 전까지 평균 17.3득점을 기록했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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