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힉스에게 당했다! 워니 침묵한 SK, 단일쿼터 최저득점 수모 겪어

프로농구 / 민준구 / 2020-11-18 19: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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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민준구 기자] SK가 힉스에게 당했다.

서울 SK는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2라운드 맞대결 및 S-더비에서 1쿼터 9득점이란 초라한 기록을 냈다.

SK는 삼성에 철저히 세트 오펜스를 유도당하며 장기인 속공을 펼치지 못했다. 수비에선 구멍이 많았다. 김현수와 장민국, 김동욱에게 연신 외곽을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다.

자밀 워니가 아이제아 힉스에게 완벽히 봉쇄당한 것도 문제였다. 워니는 힉스의 완벽한 대인방어를 뚫어내지 못했고 무리한 공격 시도 끝에 2득점에 머무르고 말았다.

SK는 국내선수들의 부진도 뼈아팠다. 최준용과 안영준이 7득점을 기록했지만 김선형과 최부경, 김건우는 공격 시도조차 적었다.

SK는 2020-2021시즌 단일쿼터에서 단 한 번도 한 자릿수 득점에 묶인 적이 없었다. 지난 10월 18일 DB 전에서 1쿼터에 10득점으로 막힌 적은 있으나 그래도 두 자릿수는 만들어냈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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