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빅3라인' 강을준 감독 "이종현, 경기를 통해서 맞춰나갈 것"
- 프로농구 / 김주연 / 2020-11-16 18:58:23

인천 전자랜드와 고양 오리온이 1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14일 삼성과의 접전 끝에 승리한 오리온은 연승을 노리고 있다.
오리온은 11일 현대모비스와의 트레이드로 이종현을 팀에 데려왔다. 이종현에 대해 강을준 감독은 "이종현이 아픈 곳은 없고 오랜만에 게임을 뛰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했다. 골밑이나 중거리슛이 안들어가도 눈치보지 말고 자신있게 하라고 말했다"라며 "이승현과 이종현은 둘이라서 시너지가 난다. 삼성전에서 이종현이 없었다면 승리하기 힘들었을 거다. 이종현은 계속 경기를 통해서 보완해갈 거다"라고 답했다.
강을준 감독은 14일 삼성 전을 돌아보며 "우리 팀 수비가 부족하긴 했지만 이종현의 움직임이 예전보다 좋아졌다. 하루 연습하고 오늘 경기를 한다. 완벽할 수는 없지만 휴식기 때 맞춰나갈 거다"라며 긍정적으로 미래를 내다봤다.
이어 강을준 감독은 8일 LG 전에서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벗어났던 허일영이 선발로 나온다고 전했다. "캡틴으로서 허일영이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쉬라고 말렸지만 의지가 막강해 오늘 선발로 출전한다."라며 "오늘 이종현은 벤치에 있다가 투입될 거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오리온은 이대성-제프 위디-이승현-김강선-허일영이, 전자랜드는 김낙현-전현우-정영삼-이대헌-에릭 탐슨이 스타팅으로 나섰다.
# 사진_점프볼 DB(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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