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트리플잼] ‘김하나 MVP’ 하나원큐, 3승 1패로 정상 올라···통산 4회 우승
- 여자농구 / 장충/조영두 기자 / 2022-04-23 16:39:59

[점프볼=장충/조영두 기자] 하나원큐가 3승 1패로 정상에 올랐다.
부천 하나원큐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1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승 1패로 용인 삼성생명(3승 1패)과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 승 원칙에서 앞서며 정상에 올랐다. 하나원큐에게는 우승 상금 250만원이 수여됐다.
삼성생명과 인천 신한은행을 차례로 꺾은 하나원큐는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하나가 2점슛을 터뜨린데 이어 이지우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잡았다. 이후 이혜주를 앞세운 KB스타즈의 반격에 점수차가 좁혀지기도 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정예림, 이지우, 김하나가 꾸준히 득점을 쌓으며 14-10으로 승리를 챙겼다.
이미 우승이 확정된 하나원큐는 내친 김에 전승을 노렸지만 체력적인 부분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아산 우리은행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초반부터 김은선에게 2점슛을 잇달아 맞으며 끌려갔다. 하나원큐는 정예림과 김하나가 힘을 냈지만 이번엔 편선우에게 점수를 내줬다. 결국, 경기 내내 끌려 다니며 9-17로 패했다.

한편,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의 8경기에서는 신이슬과 임규리를 앞세운 삼성생명이 14-11로 승리를 거뒀다. 신한은행과 KB스타즈의 9경기는 명승부였다. 양 팀은 막판까지 동점(13-13)으로 팽팽하게 맞섰지만 이다연이 경기 종료 버저와 함께 2점슛을 터뜨리며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1차 대회 7,8,9,10 경기 결과
7경기 하나원큐 14-10 KB스타즈
8경기 우리은행 11-14 삼성생명
9경기 신한은행 15-13 KB스타즈
10경기 우리은행 17-9 하나원큐
▼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1차 대회 최종 순위
우승 하나원큐(3승 1패)
준우승 삼성생명(3승 1패)
3위 우리은행(2승 2패)
4위 신한은행(1승 3패)
5위 KB스타즈(1승 3패)
# 사진_WKBL 제공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